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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1편

건강한 현콩 2023. 1. 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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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현콩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로 창업을 꿈꾸고 있는 제게 필요한 책을 가져와 봤는데요 

유튜브 염미솔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중 하나로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저자 캐럴로스입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74510625?cat_id=50010520&frm=PBOKMOD&query=%EB%8B%B9%EC%8B%A0%EC%9D%80+%EC%82%AC%EC%97%85%EA%B0%80%EC%9E%85%EB%8B%88%EA%B9%8C&NaPm=ct%3Dlcet69sg%7Cci%3Df6e6f9fe5a4a550a3985bb1301c22da9e22de2c5%7Ctr%3Dboknx%7Csn%3D95694%7Chk%3D7e1edc5ddd79e029b4336809792c9b5f19bb2f30

 

사실 레버리지를 마저 읽어야 하는데 언니가 가져가는 바람에 이 책을 우선으로 리뷰를 남겨야 할 것 같네요 ^^

책의 핵심은 모든 예비 사업가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적합성?

현재 사회에선 끊임없이 젊은이들에게 또는 실패자에게 사업을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문구를 보는 순간 제가 전 책 부의 추월차선, 돈의 속성에서도 창업을 권하고 있는데요~ 사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책에 써져 있고 사람들이 종종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매년 사업에 실패하여 수익은커녕 적자가 나서 망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지속적으로 사업을 하라고 권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저자 캐럴로스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녀는 고민 끝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이유는 그런 실패한 일들이 지속적으로 생겨 미연 방지하기 위해서 인데요 물론 저자도 사업가를 생각 안 해본 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성격상 사업가와 본인의 성향은 맞지 않다고 하여 그 길을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사업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꼭 맞는 사람인지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신은 사업가입니까?

일단 우리는 사업가의 검증시스템이 많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성공에 관한 서적만 보더라도 조언을 끊임없이 해주고 있고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조언만 듣고 따를게 아니라 성공시키기에 적합한 성격, 마인드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단 처음으로 해야 할 것은 사업의 동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내가 창업을 원하는 이유와 사업가가 되기 위한 기초를 세워 금전적으로나 비금전적으로나 모두 보상 측면에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요 사업을 할 때의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 또는 시장의 니즈를 근거하며 맞는지 확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사업은 무엇이고, 직업은 무엇인가?

사업이란 상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팔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그 행위가 한 명 혹은 몇 명의 직원들에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가치를 발행해야 하는데 사람이 함으로써 그 사람이 없으면 가치가 상실되는 표면상은 사업체이지만 결과적으로 사업처럼 보이는 직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업에 있어 돈, 시간, 노력 모두 소요되는 것이 맞지만 여기서 가치가 생성되지 않으면 언제 도산될지 모르고 스트레스를 받을뿐더러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는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자본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면 가치 있는 사업을 만들지 못하는 것과 같고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면 자본 가치를 포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질 수 있었을 직업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한 직업을 갖게 되는 것이라며 어마무시한 발언을 합니다

사업가는 무엇을 할까?

기본적으로 사업가가 된다는 것은 여러 개의 모자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쓰고 싶은 모자만 쓸 수 없으며 선택권조차 없다는 것이죠 그 모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다른 특정 모자가 어울린다고 하더라도 경우에 따라 바꿔서 모자를 쓸 줄 알아야 합니다 사업을 시작한다면 사업체를 경영하는 것이 되며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고객들을 찾아 마케팅하고 불만에 가득 찬 의뢰인에게 서비스를 제공, 직원들을 관리하며 인건비까지 감독, 판매자와 공급자와 협상하는 등 많을 일들을 처리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사업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예전보다 적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어떠한가 이 글을 읽었을 때의 나는?

사실 예상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내가 사업을 시작하기 전 고민했던 부분이고 직원이 없는 이상 내가 다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업가란 그런 것임을 어쩌면 나중을 위하여 나의 가치를 위하여 내가 좋아하는 것쯤을 미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미루는 중 ㅜㅜ)

마지막으로 저자의 팩트 한 문장을 가져와봤다

사업을 스스로 하기에 스킬과 지식이 부족하다면 사업을 좋아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모른다면 회사 안에서 돈을 버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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