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미래 내돈내산 관람 후기

안녕하세요~ 현콩!입니다
오늘은 서울 예술의 전당에 가서 어제의 미래 사진전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티켓링크에서 사전 구매 시 정가 18,000원 티켓을 만원으로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예매해 할인된 금액으로 다녀올 수 있었어요!

MARILA SVARBOVE
마리아 스바르보바라는 슬로비키아에서 출생하여
2010년부터 사진작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합니다

주로 사진에 나오는 여성들이며 작가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빨간 노랑 파랑 색상을 강조하여 사진을 표현했습니다

원가는 18,000원
청소년은 15,000원
어린이는 12,000원 네 그러합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마리아 스바르 보바 작가님의 머리말? 초현실주의 테마로 한 인물사진에 집중했으며
관람하는 자로부터 각자 방식에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였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표현방식과 상상력, 기억을 토대로 사진을 찍고 예술가를 얻을 수 있는 큰 선물이라고 합니다

저는 40분정도 사진전을 다 돌아 봤는데요~
음…
정말 예술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시는
저.. 같은 분들은 해석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로지 보는 이들이 상상하여 해석해야 하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 누군가 확답을 줬으면 하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또한 사진전 주제도 다양하고 모델들의 표정은 사회적 비판이 들어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걸 보고 사진을 봐도 제목과 연관 짓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심오하고 아리송한 사진전이었습니다
정가로 보실 분들은 말리 (크흠)

이상
거짓말 하나도 보태지 않은
어제의 미래 내 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