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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경제

금융문맹 탈출 1탄 "펀더멘탈" 무엇인지 알고 주식 시작하자

by 건강한 현콩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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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한 현콩입니다

오늘은 저번 퇴직연금에 이어 경제용어 상식 중 하나인 펀더멘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부의 대

 
부의 대이동
2020년 들어 코로나19가 불러온 혼란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7,000억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단행했던 미국은 그마저도 모자라 ‘무제한 양적완화’로 정책을 선회했다. 한때 안정기에 접어드나 싶었던 미국 주식시장과 유가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공포로 인해 다시금 폭락을 반복했다. 사상 초유의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업률은 20퍼센트까지 치솟으며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시절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혼란은 비단 미국만의 사정은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재정위기의 여파로 힘겨워하던 몇몇 유럽 국가들은 이번 팬데믹으로 아예 회복 불가 수준의 판정을 받았다. 세계 경제가 가히 카오스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제적 대응을 통해 최악의 위기는 피한 우리나라지만 한국 경제의 미래 역시 암울하기만 하다. 재정 건전성 유지의 마지노선으로 생각됐던 국가채무비율이 40퍼센트를 넘어섰고, 많은 가계들이 소비와 투자 위축으로 신음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미래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비정상적인, 살얼음 위를 걷는 주식시장에 지금이라도 뛰어들어야 하는 것일까? 『부의 대이동』은 이와 같은 위기 속, 돈이 계속 풀려나오는 상황에서 세계의 돈이 지금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또 앞으로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변화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그리고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나의 포트폴리오 자산을 보호하고 장기적 안목에서 투자를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제안한다. 대한민국 최정상의 경제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경제적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튜브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에서 찰진 비유와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으로 세계 경제의 흐름을 짚어주는 오건영 저자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자산으로 달러와 금을 꼽는다. 모두가 부동산과 주식시장으로 달려가는 이때, 왜 우리는 지금 달러와 금에 주목해야 하는 것일까? 전례 없는 격동기를 겪고 있는 지금, 글로벌 시장 분석에 관해 남다른 안목을 보여주는 저자가 전망하는 코로나 이후 달라질 부의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저자
오건영
출판
페이지2북스
출판일
2020.07.23

이동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는데

그 책 내용을 더듬어 더 추가적으로 4개의 경제용어를 풀어나가겠습니다.

 

 

 

 

 

 

 

 

펀더멘탈이란?
Fundamental

영어단어로 사전적 의미는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또는 기본원칙을 뜻하며 한 나라 또는 회사의 경제상태 확인 시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경상수지 등의 주요 거시경제지표를 말합니다.

 

 

그래서 기초가 강해 주식이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주가 상승률이 오르는지 등  

상장된 회사나 나라의 경우 펀더멘탈이 강하다고 표현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펀더멘탈이라는 경제용어를 알았으니

가장 기초적인 자료가 되는 거시시경제지표도 알아야겠죠?

 

 

 

거시경제지표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거시적 경제 활동의 상태를 알아내기 위하여 국민 소득, 국내 총생 산, 경제 성장, 경기 변동, 고용과 실업, 물가,

인플레이션 등 특정 경제 현상을 통계 수치로 나타낸 것을 뜻합니다

 

 

 

 

 

그럼 우리가 알아야 할

4가지의 단어를 더 파보도록 하죠!

 

 

첫 번째 녀석

인플레이션(Inflation)

시중에 통화량이 많아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이에 물가 상승률은 오른 경제 상황을 뜻합니다.

 

 

예전에 포켓몬 빵이 500원이었던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지금 구매해야 한다면 1,500원을 주고 구입을 해야 합니다.

빵을 구입하기 위해선 예전보다 1,000원의 돈을 추가로 지급해야 하는 거죠.. 즉, 현재 10년 보다 돈의 가치가 떨어진 셈이죠

그럼 돈의 가치는 왜 떨어지는 걸까?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지만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수요 인플레이션 : 구매할 사람은 많은데 공급자가 없을 경우 생겨나는 인플레이션

2. 비용 인플레이션 : 생산원자재, 소모품 등이 오르면 생산비용이 늘게돼 전반적 물가가 올라가는 인플레이션

3. 코로나 등 질병 변수로 인해 경제 활력을 돕고자 정부에서 지급한 지원금으로 생긴 통화량 증가로 생긴 인플레이션

 

 

 

두 번째 녀석

디플레이션(Deflation)

인플레이션과 반대로 시중에 통화량이 적어 화폐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 등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디플레이션은 화폐가치 상승하니 자산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이 더 유리하며

인플레이션은 금, 부동산 등 실물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이 유리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연관 깊게 생각해야 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바로 환율입니다

환율이란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원화를 외화로 바꿨을 때 값어치인데요

지금 현재 작성일 기준 전일대비 9.2% 환율이 상승하여 1달러를 환전할 때 원화가치 1,311원입니다

(포털사이트에 환율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그렇게 되면 국내 원화가치는 떨어졌지만 환율은 강세했다 반등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환율이 오르면 원화 값어치가 떨어진다는 방정식이 성립이 되는데

원화가치가 떨어지면 생기는 영향이 어떤 게 있을까요?

바로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비교적 싸게 국내 주식을 사들여 투자했던 외국 투자자들이

환율 강세로 달러의 값이 올라 원화보다 값어치를 하니 달러를 회수하려고 들지 않겠어요?

그렇게 해서 국내 주식을 팔고 달러를 가져가는 외국 투자자들이 늘어나

국내의 유입된 달러들이 줄어들게 됩니다.

 

 

국내 유입된 달러들이 줄어들면 어떤 상황이 일어날까요?

바로 국내 자산이 줄어 국내에서 쓸 여유자금이 줄어듭니다 

우리가 돈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때 주식을 투자하거나 사업 여유자금으로 쓸 수 있는 것처럼

경쟁력 없는 펀더멘털이 약한 나라가 되는 것이지요

 

 


 

 

위와 같은 사례로 영향력을 나타내는 마지막 녀석은 바로 금리입니다!

요즘 금리가 5%부터 시작하죠?

이유는 기준 금리는 정부인 중앙은행에서 관리를 하게 되는데 나라 재정이 좋지 않고 코로나로 지원금을 많이 내어준 상태라 인플레이션 즉 원화가치가 하락하여 물가 상승률이 높진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속적인 상황이라면 소비하는 사람도 적어질뿐더러 경제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상황

경제적 침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중앙은행에선 해외로 나가는 돈을 막기 위해 또는 리스크 있는 투자를 막기 위하여 금리를 올립니다

그리고 기존 통화량을 회수하여 물가를 잡고 국내에 유입된 예적금이 많으니 화폐가치를 높여

디플레이션을 실현시키는 것이지요~

 

 

 

 

 

 

 

 

오늘 아주 기본적인 경제용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금융문맹을 탈출하기 위해 쉽지 않지만 알고 나니 보이는 것들이 많아서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건강한 현콩이 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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